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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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의 함께 사는 삶
- 저자
- 디트리히 본회퍼 저
- 출판사
- 두란노서원
- 출판일
- 2026-04-08
- 등록일
- 2026-10-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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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디트리히 본회퍼는 나치 정권에 저항하며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 주고 신학계에 ‘책임 윤리’를 강조한 루터교회 목사였다.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 소속인 핑켄발데 신학교 책임자였던 본회퍼는 신학생들과 ‘형제의 집’(Bruderhaus)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그리스도의 산상수훈을 철저히 따르는 훈련을 하고자 했다. 이 ‘형제의 집’은 20세기 개신교 최초 수도 생활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이 공동체의 생활과 영적 훈련이 《본회퍼의 함께 사는 삶》의 토대가 되었다.이 책에서 본회퍼는 영적 공동체와 정신적 공동체, 영적 사랑과 인간적 사랑의 차이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기독교 공동체의 중심은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다음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이신칭의 신학에 근거해서 공동 성경 읽기, 중보기도, 성도 간의 교제와 홀로 있음의 균형, 형제에게 하는 죄 고백 등 공동생활에서의 실천 사항과 영적 훈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본회퍼의 함께 사는 삶》은 1939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 주요 언어로 번역되어 여전히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이며,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심오한 통찰과 실천적 영성 훈련 과정을 담은 고전이다. 특히 이 국내 역본은 본회퍼 서거 8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서, 라이프치히 대학교 실천신학 겸임교수였던 페터 치머링이 ‘형제의 집’의 구체적인 생활상, 이 공동체가 처했던 역사적 배경, 본회퍼가 추구한 이상적 공동생활,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의미 등을 설명한다. 그런 점에서 의미가 더 각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목사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1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Vikar) 교육기관(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이 학교가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가며 1940년 3월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하였다.
그 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의 강력한 망명 권유가 있었으나 뿌리치고 2차 세계대전 직전에 귀국했다. 독일에서 다시 나치에 저항하다가 히틀러 정권 전복단체에 합류, 1943년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나치정권 붕괴 직전에 교수형을 당했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저서 여섯 권, 연구 논문 열한 편을 비롯하여 설교, 서신, 여행 일지, 학회 일지, 희곡, 소설, 시 등의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목차
차례본회퍼 서거 80주년 특별판에 대하여(페터 치머링)서문1. 그리스도의 공동체: 죄와 결핍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함께 서다2. 함께하는 생활: 한마음으로 예배하며 하나님 손에 서로를 맡기다3. 홀로 있는 시간: 하나님 말씀과 독대하고 궁핍한 내면을 직시하다4. 형제 섬김: 나를 낮추고 타인을 긍정하며 그의 짐을 짊어지다5. 죄 고백과 성만찬: 지독한 위선을 버리고 용서와 구원을 누리다부록: 본회퍼의 함께 사는 삶에 관한 해설(페터 치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