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 - 영국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 - 영국

저자
HURRYTOR
출판사
IWELL
출판일
2014-01-16
등록일
2014-07-04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5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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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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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루턴 공항에 내려 처음 느낀 런던은, 머릿속으로 늘 떠올렸던 모습 그대로였다. 흐린 날씨에 차가운 바람이 부는 스산한 분위기. 런던 시내에 내려 메트로(Underground)를 타니, 작은 열차 안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몸을 싣고 이동 중이었고, 승강장은 이용객들로 복잡했다. 게다가 어느 노선은 운행을 하지 않고 노선이 변경 될 수도 있어 탑승 시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의 지하철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규모도 작아, 키가 큰 사람은 거의 열차 천장에 머리가 닿을 지경이다. 바삐 움직이는 런던 사람들(Londoners)의 일상, 그리고 여기저기 보이는 관광객들, 서울에서의 우리네 일상과 비슷한 느낌이다.
런던의 거리는 한마디로 모던(Modern)하다는 단어가 어울렸다. 파리의 건물처럼 화려하기보다는 심플하면서 단정한 느낌이라고 할까? 영국식 영어나, 우유를 넣어 마시는 홍차처럼 군더더기 없는 느낌의 건물들이 도로와 함께 펼쳐져 있다. 초등학교 시절 거리와 건물을 그리라고 하면, 대부분 건물은 삼각형 지붕에 가운에 창문을 내고 네모난 기둥으로 사이 대문을 그리던 것이 생각날 만큼 정말 그런 건물들로 가득한 곳이 바로 런던이었다.
다우닝 가를 지나 어느새 빅 벤 앞에 이르렀다. ‘런던’하면 생각나는 첫 이미지는 바로 빅 벤, 역시 관광명소임을 말해주듯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빅 벤은 두말할 필요 없이 런던의 랜드마크였다. 빨간색 2층 버스, 런던의 명물인 회전 관람차 런던아이(London Eye)와 함께 전형적인 런던 시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일랜드는 유럽인들에게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 있는 지역이다. 특히 정적인 휴양보다는 트래킹(Tracking) 등 동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아일랜드 일주 여행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여름 넓은 벌판을 중심으로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날씨 아래 꿋꿋하게 대자연속을 거닐면 단 한 순간도 대자연의 숨결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사명감마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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