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노년의 빛, 세월의 지혜》 하얀 벽과 조용한 복도 사이, 저는 인생의 깊은 풍경화를 만났습니다. 요양원에서 만난 노인들의 주름진 얼굴 하나하나는 시간이 새긴 역사였고, 그들의 목소리는 세월의 지혜를 담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전해준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가 잊고 있던 진실을 일깨웁니다.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사랑, 작은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하늘에 담긴 무한한 희망,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전해주던 따뜻한 온기까지. 노인들의 삶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슬픔,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담았습니다. 잊혀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무심코 지나친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 이 수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잠시 멈추어 생각하고, 서로의 손을 잡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차례
1. 호랭이 물어갈 새끼들
2. 90세 그녀는 자꾸만 예쁘냐고 묻는다
3. 커피 한 잔에 눈물 흘리는 노인
4. 세상에 간다는 말도 안하고 가버리네
5. 비가 오는 날은 100세 노인도 시인이다
6. 어르신 허리를 펴시고 오른발을 앞으로 내미세요
7. 이봐! 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거야
8. 명절, 그 그림자 속의 버려진 노인들
9. 고독에 갇혀 울부짖는 노인들
10. 실눈속에 가득한 의심의 그림자
11. 엄마, 곧 설이야
12. 무한한 욕구와 한정된 사랑 사이
13. 이삔각시 베지밀 하나 먹어봐
14. 첫 장을 넘기는 용기
15. 순희야. 이년아 왜안오냐
16. 37세 전신마비 그를 꿈꾸게 할 수 있을까
17. 산소마스크를 쓰고 찾는 아내?
18. 집에서 담근 김치 5년만인 것 같아요
19. 밥알을 새는 혈액암 환자가 불편한 사람들
20. 파킨슨 환자가 살아내는 세상
21. 요양원에서 만난 별들의 이야기 ?
22. 성난사자는 아내앞에선 양이다?
23. 열리지 않는 문 너머의 사랑 ?
24. 내가 했어도 안했어야
25. 104세 노인의 봄날은 간다
26. 발진의 통증도 삼켜버리는 치매
27.?요양원에서 만난 사랑의 순간들
28. 오지 않은 7남매를 향한 엄마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