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생화학
생화학 biochemistry 은 생명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오랫동안 생화학자들은 생명현상의 과정을 근간으로 하는 기초적인 화학적, 물리적 원리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해왔다. 이에 따라 생화학의 발전은 오늘날 생명과학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1990년대 초 이미 우리는 생명체의 생명 현상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 이 모든 것은 생화학 연구를 토대로 한 DNA 기술의 놀랄만한 발전 덕분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 및 유전자 치료, 그리고 유전자 재조합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의 동ㆍ식물을 만들어내는 분야들은 오늘날 대중 매체를 점령하고 대중들의 관심을 독점하고 있다. 오늘날 생명 과학자들은 생물체 전부의 유전 정보를 이전에 상상 할 수 없었던 생물체의 내부 상호작용과 질병의 원인 등을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
가까운 장래에 스포츠 과학 분야에 있어서도 지식 축적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다양해 질 것이다. 학생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킬 것인가가 생명과학의 도전이라고 생각된다. 운동으로 인해 일어나는 인체의 기능적 변화와 그 기전에 대한 연구는 체육학을 구성하는 응용적 성격을 갖는 여러 분야의 학문에 필요한 기본적 정보를 제공해준다. 즉 운동 생리학, 인체 해부학, 스포츠 의학, 스포츠 생화학, 스포츠 영양학, 트레이닝, 운동처방 등은 운동 수행력 개선과 건강 증진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갖고 학문간 직ㆍ간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현재 운동의 역할을 전 국민의 질병을 예방하는 역학적 epidemiology 차원 뿐만 아니라 세포 생물학으로 옮겨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은 세포ㆍ조직ㆍ기관 등의 복잡한 체계가 조화를 이루어 생명현상을 유지하면서 삶을 영위하는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과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반응들을 화학적으로 접근함으로서 이해하는 생물화학적 방법이 일반적이며 운동이라는 자극과 연계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응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