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1년 8월에 개정되어 출간한 《임상영양학》은 각 질병에서 나타나는 병리적 반응과 변화하는 영양소 대사를 서술하고,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양치료의 원칙을 제시하였다.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에 관한 내용도 다루었다. 또한 사례연구(case study)를 통해 각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차 임상영양사로서의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개정판이 출간되고 7년이 지나는 동안에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이 개정되었고, 고지혈증 치료지침이 수정되었으며, 무엇보다도 환자의 영양치료에 관한 새로운 증거들이 국내외에서 많이 발표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영양관리법(법률 제10191호)이 2010년 9월에 시행되면서 보건복지부장관은 건강관리를 위하여 영양판정, 영양상담, 영양소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영양사에게 영양사 면허 이외에 임상영양사 자격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병원에서 환자의 영양치료를 비롯해 질병 예방을 목표로 하는 영양관리 등 임상영양학 분야에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에 이번 3판에서는 영양치료와 관련해 변경된 기준치와 내용 및 각 통계자료의 최근 데이터를 반영하였으며, 사례연구로 한국인 환자를 예로 들어 구체적인 임상지표를 소개하고 이에 대해 해석하였으며, 영양치료 방안을 계획할 수 있도록 수정·보완하였다.
저자소개
1954년 경남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원에서 영양학 박사를 졸업했다. 성심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교수를 거쳐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전공책임교수, 학부장, 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또한 한국영양학회 편집위원 및 상임이사,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편집위원장 및 부회장,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편집위원,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자신의 활동 및 연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식품영양학분야의 발전 및 국민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 왔으며 한국영양학회 학술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대한영양사협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저자는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소금 과잉섭취의 위험성을 깨닫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소금 섭취량을 낮추려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전 국민의 평균 소금 섭취량을 5-10g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다른 공저로는『식사요법』,『인간과 생활환경』,『영양학 최신정보』,『지역사회영양학』,『영양판정』,『다이어트와 체형관리』,『임상영양학』,『식사요법의 원리와 실습』,『영양교육 및 상담의 실제』가 있으며 한국 FAO에서 발간하는 '세계식품과 농업'에 ‘음식궁합’ 칼럼을 연재했다.